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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국내 여행지로 갈만한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는 파주 퍼스트가든, 청도 프로방스, 남이섬 등이 있습니다.
1.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퍼스트 가든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다채로운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조명이 설치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파주 퍼스트가든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합니다. 이 마켓에서는 수공예품, 크리스마스 장식품,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합니다. 또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일 저녁 다채로운 조명 쇼가 열리며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청도 프로방스
청도 프로방스에서는 11/4일 부터 내년 2/17일 까지 산타마을 빛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기 좋은 곳입니다.
청도 프로방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별한 시장을 열고 다양한 수공예품과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셀프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카바나 대여나,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포천 산정호수
포천의 대표 관광 명소인 산정호수도 2024년 겨울축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산세가 마치 자연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물이 얼지 않을 때는 보트나 페리 체험을 운영하지만, 겨울철 호수의 물이 얼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겨울축제가 시작됩니다.
2024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에서 전통 썰매와 세발자전거 타기는 물론, 작은 독특한 썰매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